AI 핵심 요약
beta- 김해시가 24일 제31회 분청도자기축제를 장유로 옮긴다고 밝혔다.
- 축제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롯데가든파크서 열린다.
- 전시·판매와 체험, 공연으로 관람층을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년 전통·도예작가 프로그램 운영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를 대표하는 도자문화축제인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진례를 떠나 장유 도심으로 무대를 옮긴다.
진례읍에서 30년 동안 분청도자 축제를 이어온 김해시는 분청도자의 본고장이라는 상징성은 유지하되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유 롯데가든파크에서 새로운 관람 환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장유 롯데가든파크 일원에서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기간 지역 도예작가들의 분청도자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도자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축제 장소 변경은 분청도자 애호가 중심이던 관람층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로 넓히기 위한 시도다. 김해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장유점 일대의 유동인구와 교통 접근성을 활용해 일상적인 쇼핑·나들이 동선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분청도자를 접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진례에서 쌓아온 축제의 역사와 도자 생산지로서의 정체성은 계속 유지된다. 도예인과 지역 단체가 참여하는 전시·판매 부스는 진례 도예촌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김해분청도자의 제작 방식과 지역 도자 산업의 변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진례에서 도예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축제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올해는 장유에서 김해 분청도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사단법인 김해도예협회와 재단법인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축제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