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24일 보스턴전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9로 떨어졌다
- 샌프란시스코는 4-5로 역전패해 4연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2할 9푼대 타율마저 무너졌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번 보스턴과의 원정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타율 0.091)로 극심한 빈공에 시달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9로 떨어졌다. 이정후의 타율이 2할 9푼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 31일 이후 85일 만이다.

이날 이정후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차갑게 식어 있었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1사 1, 2루의 득점권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제이크 베넷의 4구째 직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3-1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도 베넷의 초구 147.1km 싱커를 때렸으나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후반 타석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3-5로 역전당한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낮게 떨어지는 스위퍼에 방망이를 내밀었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도 아쉬움을 남겼다. 9회초 보스턴의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의 157.7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시속 153.4km의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투수 채프먼의 감각적인 호수비에 걸려들며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5로 역전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2023 WBC에서 이정후와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활약했던 보스턴의 저마이 존스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단타와 3회 3루타를 포함해 2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