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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찰리 푸스 "K팝 아티스트와 협업, 멋진 경험…韓 첫 스타디움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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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리 푸스가 10월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스타디움 내한 공연을 연다.
  • 이번 공연에서 데뷔 초 히트곡과 신보를 새 편곡으로 풀 밴드 무대로 선보이며 팬들과 친밀한 분위기와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 찰리 푸스는 BTS·스트레이키즈·베이비몬스터 등과 협업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 팬들 사랑에 감사하고 잊지 못할 밤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찰리 푸스, 10월 고양종합운동장서 내한 공연 개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모두 멋진 경험이었어요. 함께 작업할 때마다 새로운 걸 배우고, 그들의 엄청난 노력에 항상 놀라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과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국내 인지도를 쌓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오는 10월 첫 스타디움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지난 14일 뉴스핌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찰리 푸스는 첫 스타디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2026.07.16 alice09@newspim.com

"요즘 정말 바쁘지만, 좋은 의미로 하루가 꽉 차 있어요. 투어를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지만,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아들고 함께 하는 시간이 저를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줘요(웃음). 요즘 투어를 하면서 정말 멋진 경험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들이 주는 에너지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하하."

찰리 푸스는 지난 3월 27일 '왓에버스 클레버(Whatever's Clever!)'를 발표했다. 그리고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 일환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찰리푸스-왓에버스 클레버스'로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10년 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 그는, 이후 지속적으로 무대를 키워오고 있다. 2024년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10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됐다.

"한국은 제게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에요. 2016년 첫 공연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지금보다 공연 규모는 훨씬 작았는데, 관객들의 에너지는 엄청났거든요. 특히 팬분들이 무려 5분 동안 쉬지 않고 환호를 보내주신 순간이 있었는데,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당시에는 제가 커리어 초창기라 눈 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놀라웠죠. 하루아침에 제 인생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웃음). 그리고 이제는 공연장이 아레나를 거쳐 스타디움까지 커졌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찰리 푸스의 첫 스타디움 공연인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2026.07.16 alice09@newspim.com

찰리푸스는 콘서트로는 2년 만이지만, 지난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한국에서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는 만큼, 그는 이전 공연과 달라진 점에 대해 귀띔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는 공연은 저한테 정말 중요해질 것 같아요. 풀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에요. 데뷔 초기에 발표했던 곡들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려고 하고요. 물론 '왓에버스 클레버스' 앨범의 곡도 충분히 들려드릴 거고요. 공연 규모는 더 커졌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밀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려고 해요. 그리고 몇 가지 깜짝 무대도 준비 하고 있어요(웃음). 특별한 메들리나 서울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순간도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하하. 관객 모두가 이 공연의 특별한 일부가 됐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 팬덤을 보유하게 됐지만,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스트레이키즈, 베이비몬스터 등 여러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모든 협업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할 때마다 놀라는 점은 그들의 엄청난 노력과 디테일, 그리고 집중력이었어요. 특히 스트레이키즈와는 하루 밤 만에 곡을 완성했어요. 멤버들은 각자의 보컬 파트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끝까지 집중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고요. 베이비몬스터 역시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줬고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할 때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2026.07.16 alice09@newspim.com

찰리 푸스는 지난 2022년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뉴진스의 무대를 인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 음악방송을 종종 챙겨본 그는, 함께 협업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키키를 꼽았다.

"지금도 시간이 될 때마다 한국 음악 방송을 챙겨보고 있어요(웃음). 최근에 봤을 때, 새로운 세대의 무대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걸그룹 키키가 눈에 띄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정말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계속 등장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한국 음악에는 정말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데, 분위기가 잘 맞고, 진정성 있는 곡이라면 언제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찰리 푸스의 첫 스타디움 공연이 이제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팬들과 함께 하게 된 그는 "잊지 못할 밤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의 멋진 팬 여러분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정과 변함없는 사랑은 제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이 됐거든요. 이번 스타디움에서 여러분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생각에 벌써 설레요(웃음). 이번이 첫 공연일 분들도, 2016년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도 모두 잊지 못할 밤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모두 사랑합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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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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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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