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나토 3.0 방산 슈퍼사이클 ④ 재래식 화력 강화에 라인메탈 반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토가 7월7일 정상회의에서 500억달러 규모 탄약·장거리 타격·방공 체계 공동 조달을 발표했다.
  • 나토의 재래식 화력 강화로 라인메탈과 BAE 시스템즈,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유럽·미국 방산업체 수혜가 기대된다고 했다.
  • 라인메탈-록히드 마틴 ATACMS 현지 생산 허브 합의와 나토 동부전선 유류 공급망 270억유로 투자 등으로 병참 인프라 현대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첨단·디지털과 전통 화력까지 '투트랙'
라인메탈 155mm 포탄 생산 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병참 인프라 두각

이 기사는 7월 14일 오전 12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드론과 디지털 전장만 내세운 것은 아니다. 정상회의의 방위산업 포럼에서는 전통 화력과 탄약 증산을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하드웨어 계약과 다국적 공동 프로젝트도 발표됐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을 통해 첨단과 디지털 분야 이외에 재래식 화력과 포탄 수급, 장거리 타격 능력이 여전히 핵심 축을 이룬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외신과 나토의 공식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7일(현지시각) 나토 정상회의에서 500억 달러 규모의 다국적 공동 조달 계획이 발표됐으며, 여기에는 155mm 표준 포탄 공동 개발 및 생산과 장거리 정밀타격 체계, 통합 방공·미사일 방어 체계가 포함됐다.

앞서 지난 3월 나토는 회원국들의 미사일·방공·정밀 유도 무기 수요를 집계해 향후 필요 규모를 1450억달러로 산정한 바 있어 이번 조달 발표는 그 수요를 실제 계약으로 전환하는 첫 단계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나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병목 현상이 심했던 155mm 포탄 규격의 호환과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출범시켰다.

이른바 나토 표준 155mm 탄약(Generic NATO 155mm Munition) 프로토타입 개발 및 조달 프로젝트로, 규모가 16억달러에 이른다.

캐나다와 체코, 덴마크, 핀란드, 그리스,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스웨덴, 튀르키예 등 9개 동맹국이 공동 참여한 프로젝트는 각국마다 미세하게 다른 155mm 포탄의 규격을 완전히 호환되도록 표준화 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시에 서로 포탄을 제약 없이 나눠 쓸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재래식 화력 강화하는 나토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이와 함께 지상 기반 정밀 타격 능력(GBPS) 프로젝트도 재래식 화력 강화 방안의 한 축에 해당한다. 기존의 공군 의존형 타격에서 벗어나 지상에서도 강력한 종심 타격(Deep Strike)을 가할 수 있는 전통 포병 및 미사일 화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일명 다국적 지상 기반 정밀 타격 능력(Ground-Based Precision Strike) 고가시성 프로젝트(High Visibility Project)에는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튀르키예 등 6개 국가가 참여했다.

라인메탈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이를 통해 새로운 지상 발사대와 차세대 장거리 정밀 미사일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동맹의 물리적 타격력을 전방위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80억달러 규모의 대공 방어 및 탄약 확보가 포함됐다. 영공을 날아오는 미사일과 전투기를 요격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공망과 유도탄 구매에 대규모 예산이 배정된 셈이다.

특히 패트리엇(Patriot) 등 검증된 전통 방공 시스템의 추가 미사일 구매 및 생산 라인 증설에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나토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첨단과 디지털에 방점을 두는 동시에 전통 화력을 강화하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을 취하면서 드론 업체뿐 아니라 기존의 방산업체들도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을 대폭 확충해 온 독일의 라인메탈(RHM)과 영국 BAE 시스템즈(BA)를 수혜주로 꼽는다.

이미 라인메탈의 수주 잔고는 지난 3월 말 기준 730억유로를 기록해 1년 전에 비해 31% 급증한 상태다. 업체는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40~50%로 재확인 했다.

업체는 유럽 내 최대 규모의 포탄 제조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스페인의 엑스팔 뮤니션스(Expal Munitions) 인수를 통해 생산량을 대폭 확대한 데다 독일 운터뤼스 공장 증설 및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합작법인 공장 설립 등을 통해 사실상 유럽 전체의 155mm 포탄 생산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독일 내 155mm 포탄 생산 능력을 자회사 및 협력사를 포함해 연말까지 연간 100만발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경영진은 전했다.

외신들은 업체가 지난 6월 말 우크라이나와 수천만 유로 규모의 장거리 155mm 포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나토 회원국과 동맹국들의 탄약 예산이 일차적으로 라인메탈의 수주 잔고로 직행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 방위산업 포럼에서 라인메탈의 입지를 전세계에 가장 강력하게 보여준 대목은 미국 록히드 마틴(LMT)과 초강력 동맹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업체는 독일 운터뤼스에 미국 영토 바깥에서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에이태큼스(ATACMS) 전술 유도 미사일 생산 및 유통 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나토의 지상 기반 정밀 타격 능력(GBPS) 강화 움직임과 완벽하게 맞물리는 프로젝트라는 평가다. 미국과 독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미사일을 현지에서 신속하게 조달하도록 하는 허브를 라인메탈이 차지하게 된 셈이다.

BAE 시스템즈 역시 최근 실적 발표에서 840억파운드(약 1120억달러)의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발표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직전 연도 수주액만 370억파운드에 달했다.

블룸버그는 하드웨어 조달 못지않게 주목받는 것이 병참 인프라의 현대화라고 강조한다. 나토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동부전선 유류 공급망을 확충하기 위해 270억유로 규모의 투자를 승인했다.

냉전 시기 독일 서부에서 끝난 중부유럽송유관망(CEPS) 건설을 폴란드와 발트 3국, 루마니아까지 지하 파이프라인과 저장 시설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폴란드 국영 운영사 PERN이 실무 조율을 맡고 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는 완공까지 20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 사업인 데다 구체적인 건설 계약자 선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초기 단계다.

한편 동부전선 지상 전력 공급망에서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GD)의 강력한 입지가 확인된다. GD 유러피언 랜드 시스템즈는 폴란드에 애브람스 전차 366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이미 진행중이고, 최근에는 현지 8개 업체와 52건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방산 생태계를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공급망에 편입시키는 움직임이다.

이 밖에 업체는 오스트리아에 판두르 장갑차 225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규모는 13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사진
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