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아대학교가 24일 선전대·싱가포르공과대와 AI·SW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 3개 대학은 글로벌 AI 서머스쿨를 축으로 공동 교육·연구·학생 교류 등 다자간 협력을 추진한다.
- 동아대는 이달 말 선전대와 사전 협약을 맺고 8월 서머스쿨 기간 중국 선전 방문해 정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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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머스쿨로 교류 강화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항만·물류 중심 도시를 기반으로 한 부산·선전 간 협력 관계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대학 간 공조로 확장된다.
동아대학교는 소프트웨어혁신센터가 중국 선전대학교(SZU), 싱가포르 공과대학교(SIT)와 AI·SW 분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3개 대학 간 협력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항만·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부산시와 중국 선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토대로, 대학 간 국제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대학은 이를 통해 AI·SW 분야에서 중장기 공동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동아대는 부산지역 대학과 정부 'SW중심대학 사업' 참여 대학 가운데 최초로 한국·중국·싱가포르 3개국을 아우르는 단기형 '글로벌 AI 서머스쿨' 협력 모델을 구축해 다자간 교육 협력 체계를 선도하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
3개 대학은 글로벌 AI 서머스쿨 운영을 중심 축으로 협력 구도를 구체화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AI·SW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공동연구 확대, 학생 교류 및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이 제시됐다. 각 대학은 실무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다.
동아대는 이달 말 선전대와 사전 협약(MoC)을 먼저 체결해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AI 서머스쿨' 운영 기간에 맞춰 중국 선전을 직접 방문해 정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공과대는 해당 서머스쿨 및 후속 국제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간다.
프로그램 실무를 담당하는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책임교수 천세진·장재훈)는 이번 체계를 통해 3개국 대학 간 실질적인 국제 교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는 향후 글로벌 수준의 AI·SW 교육 및 연구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