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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옥동준 "서울시, AI 패러다임에 맞는 공교육 대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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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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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동준 서울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양천구 제4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 그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 대응, 주거·교통 현안 해결, 서울시의회 견제 강화를 강조했다.
  • 젊은 정치인으로서 주민 지근거리에 있는 '옥동자' 같은 실용적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옥동준 양천구의원(서울시의원 양천4 출마 예정자) 인터뷰
"광역의회, 더 큰 책임·권한…서울시 견제해야"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정치인으로"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2월 20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옥동준 서울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양천구 제4선거구)에 도전한다. 옥 의원은 "기초의회부터 성장한 젊은 정치인들이 이번에 서울시의회에 많이 입성한다면, 시민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옥 의원은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숙원 과제 중 하나로 '교육' 문제를 꼽았다. 그는 "서울시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두고 정치적 해석만 하지 말고, 공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갈 건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AI를 중심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데, 공교육이 못 따라가고 있다"며 "원아 수와 학생 수가 줄면서 나오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비해 교육 현장이 빨리 바뀌어야 하는데 대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의원 한 명 한 명의 자각과 준비성이 중요하다"며 "광역의회는 더 큰 책임과 권한이 있음에도 서울 시민의 삶과 상관없이, 서울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방기한 채 개인 정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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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옥 의원은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주민이 필요할 때 지근거리에 있는, 주민에게 귀한 아들로 불리는 '옥동자'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다음은 옥동준 양천구의원과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양천구의원 옥동준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양천구 제4선거구 서울시 의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름 때문에 옥동자로 많이 혼용하시기도 하는데요. 옥동준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구 내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현안 과제는.

▲양천구는 25개 지자체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주택과 주거 문제 들이 가장 대두되는 주거 밀집 구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거 정비와 관련된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현안 이슈들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는 곳이고요. 현재 뉴타운 지구부터 시작해서 여러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다가 해지가 되고 재건축 재개발 재건축에 있어서 많은 주민들의 갈등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좀 슬기로운 해결 방법들이 제시가 돼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또 이것도 주거와 관련된 얘기입니다만 교통 문제가 심각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양천 갑, 을이 있는데 을 지역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지하철들이 거의 없는 교통 소외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목동선을 중심으로 하는 경전철 사업들이 꼭 반드시 대입이 돼야 되고 서울시에서 그러한 이런 교통 문제들을 빨리 해결해야 되는 그런 지역 현안들이 남아 있습니다.

-차기 서울시의회가 들어다 봐야 할 조례를 꼽는다면.

▲조례상으로 검토해야 되는 문제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현재 지금 진행 상황에 대한 좀 다른 시각으로 검토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울시에서 도시 계획상으로 양천구에 특히 제 지역구인 신정동하고 신월동 일부 지역들은 재정비 촉진 지구라고 그래서 재개발을 관련된 구역으로 이렇게 묶어만 되어 있는데 그게 현재 20년째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구역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시에 있는 도시 계획들을 좀 변경해야 되는 그런 절차들이 좀 남아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건 20년 동안 되다 보니까 주민들의 피로도가 너무나 많이 누적이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을 해야 되는데 여지껏 서울시의회에서나 서울시청에서나 한 번도 그런 절차를 밟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들도 조금 남아 있고요.

-서울시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는.

▲저의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한데요. 현재 서울시가 특히 제 지역구 지역인 양천구가 교육 도시로 되게 유명한데 교육 서울시의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들을 조금 점검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서울시가 그동안 행정적으로나 강서, 양천, 강서 교육청이라든지 뭐 제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혹은 서울시 교육청이나 이런 데에다가 행정적인 절차들을 다 밀어놓고 네 사실은 공교육에 대해서 거의 반감하는 태도들이 거의 일관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분명히 서울시하고 서울시의회도 이번에 학생 인권조례 폐지 이런 사태들이 있었지만 조례라든지 혹은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학교들을 지원하고 공교육들을 어떤 형태로 이끌어 나갈 건지에 대해서 방안을 제시를 해야 합니다.

근데 기존의 서울시와 그다음에 서울시의회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다소 자기네들이 불리할 때는 교육청으로 넘기고 그다음에 본인들은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정치적인 해석들만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같이 머리를 맞대서 앞으로 교육 문제에 대한 좀 이런 대토론 이런 것들도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 지금 지역 현장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하는 급속도로 저희 이제 교육과 관련된 부분들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네 아직도 저희 공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해야할 과업은.

▲제가 구의원 하면서 느꼈던 것은 눈앞에 보이는 걸 해결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당장 제 지근거리에 있는 어린이집부터 시작해서 학교들 그다음에 현장들에 다 가보면 대단히 문제들이 누적돼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원아 수하고 학생 수가 줄다 보니까 나오는 근본적인 문제들인데 그것에 대비해서 빨리 교육 현장들이 바뀌어야 되는 부분들이 좀 보이는데 거의 그런 부분들은 지금 대안이 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일례로도 지금 당장 제가 다녔던 학교들도 이렇게 저 다닐 때는 이미 학생 수가 많았는데 지금 폐교 위기에 몰려 있는 양천구 안에서도 그런 학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과연 그 대안이 있는가 그런 부분들도 조금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민주당이 소수다. 향후 서울시의회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지켜 나가야 될 가치는.

▲의회 본연의 가치인데 의원들 한 명 한 명의 자각과 준비성이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의회에 입성을 해 보니 저도 구의회에 있다 보니까 의원 간의 논리들이 있어요. 그리고 의회 자체의 어떤 논리들이 있고 그게 대부분 정치적인 것이다 혹은 정무적인 판단이다 이렇게 바깥에서 포장은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어떤 의회에서의 결정들이나 이런 것들이 그냥 본인의 유불리에 의해서 그냥 판단되는 경우들도 많고요.

거기에서 구민들하고 대단히 유리되어 있는 구민들하고 덜 떨어진 그런 판단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의회가 싸다고서 사실 욕도 많이 먹습니다. 근데 저는 서울시의회라고 다르지 않다라고 보고요. 광역의회니까 오히려 더 큰 책임과 더 큰 권한이 있음에도 서울 시민들의 삶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리고 서울 시정을 정확하게 견제하고 또 이러한 감시해야 되는 역할들을 방기한 채 본인의 의정 활동 그러니까 뭐 본인의 다음 재선이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개인 정치를 하는 경우들이 대단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덜어내야 되고 다만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제가 믿는 것은 사람들이 바뀌면 저는 변화할 수 있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근데 저처럼 이제 기초의회부터 성장해서 좀 젊은 청년의 정치인들 젊치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젊치인들이 조금 후보군이 이번에 있고요. 또 그러한 다양한 의원들하고 저도 지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데 그런 지금 기초의회부터 성장해 가고 있는 그런 정치인들이 이번에 또 서울시 의회에 많이 입성을 하게 된다면 저희가 조금 더 다른 형태의 모습들을 의외의 다른 모습들을 저희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최근 민심은 어떤지.

▲그것도 되게 미시적으로 접근하면 세분화가 되게 될 것 같긴 한데요. 지금은 어쨌든 저희가 계엄 이후에 전반적으로 민생 경제가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라는 증거들은 보이고요. 물론 어려운 건 많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자라왔던 양천구에 있는 시장들은 전부 다 임대가 나가고 있고 다 공실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서민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라고는 판단이 되어지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는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지금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많이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저희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음에도 어떤 국익 위주의 그다음에 실용 위주의 이런 어떤 정치적인 이런 노선과 정책 비전에 대해서 많이들 공감을 해 주시는 것 같다라는 분위기들은 느껴지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나아가야 될 방향이 그런 실용적인 더 이상 이념이나 이런 것보다도 저희 특히 이런 젊은 청년들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내로남불 그만하고 도대체 그냥 앉아 가지고 이제 실용적인 얘기만 좀 해라 내 삶에 관련된 얘기만 좀 해라 이런 것들이 저는 주권자의 명령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은 요새 봤을 때 그런 거에 대한 좀 희망을 갖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떠한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이 되고 싶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관리를 잘해야 되기도 하고 또 어떤 문제 제기를 어젠다를 만들고 뭐 이런 어떤 기획 능력도 있어야 될 것이고 제가 여기서 생각하는 거는 그런 것들보다도 조금 더 중요한 능력을 해결하는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집행부에 있는 공무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반응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도 만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정치인이 먼저 멀리 있지 않다. 당장 우리 주민들이 조금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예를 들어서 주민들끼리 간담회를 하는데 저 그냥 부르면 간다든지 그런 형태로 가서 주민들이 필요할 때 그래도 지근거리에 있다라는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에 남고 싶고요.

아까 서두에도 우스갯소리로 얘기 드렸지만 옥동자라는 게 되게 이제 귀한 아들이라는 뜻이에요. 저는 그런 옥동자 같은 존재가 주민들한테 되고 싶어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귀한 아들로 불리려면 제가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서 그러한 초심으로 그대로 한번 서울시의회에 입성을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옥동준 양천구의원 [사진=옥동준 의원실]

◆ 프로필

-서울 양천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대학원 (역사학) 졸업

-이재명 대선캠프 서울시당 청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양천구의회 의원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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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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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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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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