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 성남시 취약계층에 28년 연속 백미 기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 경영철학 계승
쌀값 급등에도 작년 설부터 2차례 걸쳐 기부량 확대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성호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설을 맞아 2억1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이스경암은 5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쌀 기탁식을 통해 백미(10㎏) 7500포를 성남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명절만큼은 그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신념 아래 경영 환경과 관계없이 한 해도 거르지 않았다. 28년간 누적 기부량은 16만7760포에 달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2억3000만원 규모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성호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

특히 최근 쌀값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기부 물량을 늘리며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추석 기부 물량을 6500포에서 7000포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500포를 추가해 총 7500포를 전달했다.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지원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계 부담이 커진 이웃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안성호 이사장은 선친의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백미 기부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살피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매년 겨울 임직원 및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령자와 에너지 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재까지 약 3억원 상당의 연탄(약 34만 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해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루게릭병 환우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 건립 기금과 의료·간병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6월에는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재난 피해 복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고성, 2022년 동해안, 2025년 경상도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누적 15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밀착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에이스경로회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루 200명 분량의 무료 급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안성호 이사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