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오는 1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2025' 개막에 맞춰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에 트위치콘 전용 탭을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트위치콘 2025' 넷마블 부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새로운 콘텐츠가 포함된 데모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직접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테마 포토 스테이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에 트위치콘 2025 전용 탭을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트위치콘 2025' 기간 전용 탭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이미지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및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공식 리소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오픈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와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이다.

넷마블은 '트위치콘 2025' 기간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뿐만 아니라 유튜브,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와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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