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더블유게임즈 및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직원들의 급여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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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관계자, 박경호 원장, 더블유게임즈 CFO 최재영 이사가 물품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블유게임즈] |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부 문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터키 기반의 게임 개발사 팍시 게임즈 인수를 발표하여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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