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기타

속보

더보기

中 EVE에너지, 美에 2차전지 공장 건설...다임러 등과 합자

기사입력 : 2023년09월07일 09:04

최종수정 : 2023년09월07일 09:20

中 기업으로는 CATL·궈쉬안 이어 세 번째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4위 2차전지 업체인 EVE에너지(이웨이리넝, 億緯鋰能)가 미국에 2차전지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또 하나의 중국 2차전지 업체가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를 회피해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EVE에너지는 100% 지분 손자회사인 EVE에너지아메리카가 다임러 트럭, 파카(PACCAR, 트럭업체), 일렉트리파이드파워(미국 트럭업체 커민스의 자회사) 등 3곳의 미국 트럭업체와 합자회사를 설립해 미국에서 2차전지 공장을 설립할 계획임을 발표했다고 중국 펑파이(澎湃)신문이 7일 전했다.

합자회사의 자본금은 최대 26억4000만달러로 설정됐으며, 이 중 EVE에너지측은 최대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전체 지분률 10%를 보유하게 된다. 나머지 3개사가 균등하게 지분 30%를 보유하며, 각각의 투자액 상한선은 8억3000만달러다. 그리고 합자사가 생산한 제품은 3개사가 전량 구매하기로 했다.

EVE에너지아메리카는 지난달16일에 설립된 EVE에너지의 손자회사다. 이번 합자회사를 위해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합자회사가 생산한 2차전지는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합자회사에는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설립된다. EVE에너지가 1명, 나머지 3개사가 2명씩을 지명하게 된다. 합작사는 EVE에너지의 제조설비와 제품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되며, EVE에너지에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EVE에너지측은 해당 합자기업은 미국 반독점 규제기관의 승인을 얻고, 미국의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CATL(닝더스다이, 寧德时代)은 지분투자 없는 라이센스 협약만으로 포드자동차와 함께 미국 진출을 추진 중에 있고, 폭스바겐이 24.7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궈쉬안(國軒)과기는 자회사를 통해 배터리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EVE에너지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