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만난 이복현 "CEO 선임 투명·공정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장, 14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연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앞두고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을 만나 CEO 선임을 합리적인 경영승계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11.14 hwang@newspim.com

이 원장은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핵심축인 이사회와 경영진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구성·선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며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진 선임은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사외이사는 특정 직군이나 그룹에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게 구성함으로써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사외이사 임기도 특정 시기에 과도하게 겹치지 않도록 해 이사회가 안정적이면서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올해 들어 금융권 전반에서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대형 금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면서 "내부통제 체계를 경영진에만 맡기면 성과 우선주의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기 쉬워 이사회의 더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또한 "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인한 경제·금융시장의 충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내년 이후에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시기에는 은행지주그룹이 위기 상황에서도 충분한 손실흡수능력과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손충당금 적립, 자본관리, 자금 조달·운영 전략을 신중하고 세심하게 수립·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장이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난 건 윤석헌 전 금감원장이 간담회를 한 2019년 5월 이후 약 3년6개월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우석호 KB금융지주 의장, 이윤재 신한금융지주 의장, 노성태 우리금융지주 의장, 백태승 하나금융지주 의장, 이종백 농협금융지주 의장, 유정준 BNK금융지주 의장, 조선호 DGB금융지주 의장, 유관우 JB금융지주 의장이 참석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