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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북한, 일본 상공 통과 탄도미사일 도발"…한미일‧국감 겨냥 '전략적'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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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부터 10일간 5차례 8발 발사
전략자산 핵항모‧핵잠수함 한미일 훈련
국군의날‧국감 등 '전략적‧의도적 도발'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합참은 4일 "북한이 오전 7시 23분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돼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미 군과 정보 당국은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

북한은 미국의 핵항모가 지난 9월 23일 입항한 직후인 ▲9월 25일부터 '북한판 이스칸데르' K-23 탄도미사일 ▲미 전략자산인 핵항모와 핵잠수함이 동원된 한미 연합 대규모 해상훈련 중인 지난 28일 '북한판 에이태큼스'  KN-24 전술유도탄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전격 방문해 북한을 강력 규탄하고, 미 핵항모와 핵잠수함이 동원된 한미일 대잠훈련 하루 전인 지난 29일에도 KN-24 무력시위를 벌였다. 

또 북한은 ▲건군 74돌 국군의 날인 10월 1일도 KN-24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쏘면서 전략적인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북한 노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은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2021.09.29 oneway@newspim.com

특히 국방부를 비롯해 윤석열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4일 아침부터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하면서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대미 협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이고 의도적인 도발과 무력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북한이 지난 4‧25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기념 대규모 열병식과 지난 9월 8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에서 사실상 '핵무기 선제 공격'을 선포한 후 무력시위와 '도발의 일상화' 국면으로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9월 29일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인사로는 처음으로 북한 코앞인 JSA와 DMZ를 직접 찾아 북한을 강력 규탄한 후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을 떠난 2시 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했다.

북한은 지난 9월 25일 KN-24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9월 28일‧2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각 2발씩, 10월 1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10월 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1발 등 10일 간 5차례에 걸쳐 8발의 탄도미사일을 쏘면서 사실상 '도발의 일상화'로 릴레이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신형 전술유도무기, 방사포 등을 동원해 이번까지 27차례에 걸친 도발과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12차례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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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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