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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목포' 청년당원 50명, 尹 호남방문 13일에 국민의힘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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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호남 방문 맞춰 입당식 열어
다음달 11일부터 '윤석열차' 1차 순회
"호남 민심 반영할 수 있는 바로미터"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보수의 험지인 전남 목포에서 2030 청년 50명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 입당식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음 달 호남을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열릴 예정이다. 

28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내가 선택한 미래연대'를 주축으로 한 민주당 탈당 청년 50명이 당 입당식을 가진다. 목포는 국민의힘이 대선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빌린 기차, 이른바 '윤석열차' 지역 순회 1차 방문의 마지막 행선지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캠프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11 kh10890@newspim.com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함께하는 윤석열차의 지역 방문 일정 1차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호남 지역을 찾을 계획이다. 민주당의 텃밭이자 전라도의 끝 쪽에 위치한 목포를 찾는 일정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기획돼 있다.

목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보수 정당이 뿌리를 내리기는 그만큼 어려움이 따르는 지역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입당식과 관련 "당원으로서 모든 사람이 중요하지만 호남에서 민주당에 실망해 우리 당으로 온다는 건 호남 민심 자체를 반영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목포에서의 1명은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의 1000명 당원과 같다"고 봤다. 

내가 선택한 미래연대는 호남에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했던 만큼 부모님, 친척의 영향으로 민주당에 입당해 국민의힘 지지 의사를 내비치지 못하던 청년 네트워크를 말한다.

전날인 27일 내가 선택한 미래연대는 목포 지역 필승 대회를 겸한 지지 선언에 참여하고 윤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내가 선택한 미래연대 대표로 참석한 최원담 씨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정치에 관심이 없는 국민이었다. 그냥 부모님이, 친척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민주당이 아니면 안 된다. 왜 안되는지는 모르는체 그냥 호환마마 처럼 생각을 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 호남의 끝에서 우리 소수의 지지가 정당하지 못한 정당 민주당이 누려온 것을 되찾아 올 초석을 만들것"이라며 강조했다. 

한편 윤 후보가 호남 지역에 정권교체를 호소하며 직접 쓴 손편지가 지난 25일부터 발송돼 호남지역 230만 가구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서진 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준석 대표도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전라도를 소외시켰다'는 발언에 대해 "아직까지 국민을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눠보는 관점이 가득한가 보다"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페이스북 글을 올리고 "호남의 합리적 유권자들께서 이 후보의 이런 무책임한 지역갈등 조장 발언을 배척해달라"고 호소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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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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