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이재명 대장동 자료, 민주당 내 다른 파벌이 들고 있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명박·박근혜도 서로 자료 터트리지 않았나"
"윤석열, 메시지 관리할 필요 있어 보여"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의혹에 대해 "민주당 내 경선 과정 중에서 다른 파벌이 사실 자료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후보가 결국 사퇴하게 될 거라고 보냐'는 질문에 "지금 시점에서 모르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판교대장동게이트 특검법 수용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9.30 kilroy023@newspim.com

그는 "이것도 역사의 반복"이라며 "옛날에 이명박 대통령 자료는 박근혜 대통령이 다 들고 있었고 박 대통령 자료는 이명박 대통령 때 들고 있었고 나중에 그거 10년 씩 다들 들고 터트리다가 지금 두 분 다 문제 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녹취록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면 언론에 보면 언론사들이 단독기사를 계속 내고 있지 않나. 그런 걸 보면 '야, 우리는 진짜 민주당 내 구조도 파악 못하겠는데 이걸 어떻게 다 알지?' 하는 내용도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건 저는 강한 의심이 간다"며 민주당 내 다른 파벌이 관련 자료를 갖고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계속 그런 자료가 예를 들어 나오게 된다고 하면 수사의 얼개가 잡히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 수사에 진척이 있을 것"이라며 "저희도 의미 있는 자료들 계속 확보해 나가고 있지만 속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치열한 경선을 위해서 다른 파벌이 다른 당내에서 준비한 것보다는 못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후보는 사퇴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라는 질문에 "당연하다. 아직까지는 드러난 게 없으니까 그렇다고 할 것"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이 후보가 관리책임 이런 얘기 하면서 그만 접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판은 지속돼야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지속될 거라고 보냐'고 묻자, 이 대표는 "당연히 특검에 대한 여론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거의 60% 후반대, 이렇게 나오는 걸 봤다"며 "그렇다면 국민들 입장에서 개운하게 해명이 됐다고 생각 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그럼 결국 그 파벌이 갖고 있는 것들이 하나둘 까질 것이고 결국은 사퇴 당할 것이라고 보는 거냐'는 물음에 "이미 저는 나오고 있다고 본다"며 "실체가 규명된다면 당연히 지금보다는 정치적으로 큰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 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03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최근 당원수 급증과 관련해 "위장 당원이 포함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저희가 모든 후보들한테 당원 가입 통계를 보여드렸다"며 "아마 윤 후보 측에서 그걸 분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피상적인 통계만 본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가 경선 TV토론에서 왼손에 '임금 왕(王)' 자를 적은 데 대해선 "반 우스개소리로 이슈메이킹 능력은 탁월한 것 같다"며 "이런 식의 이슈메이킹은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우려했다.

그는 "윤 후보도 좀 메시지 관리를 (할 필요가) 좀 있어 보인다"며 "특히 이번에 윤 후보보다도 왕 자 논란 이런 것은 대변인 단이 참 서너 분 되는 것 같은데 이 분들이 종편 패널 활동 이런 걸많이 해서 그런지 좀 후보의 정확한 확인보다는 즉답을 해야 된다는 이런 압박이 있다"며 캠프의 메시지 관리를 지적했다.

이 대표는 '손가락만 씻었다'는 캠프 대변인의 해명에 대해 "임기응변으로 즉답을 하냐"며 "후보랑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어떤 일인지 알고 후보의 입장을 대변해야 되는 게 대변인인 것"이라며 "지금 선거캠프 대변인이 그거 (종편패널) 하고 계시면 안 된다"고 질타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