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전력 강릉전력지사 (지사장 신종포)는 2일 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홍규)을 찾아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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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한국전력 강릉전력지사 (지사장 신종포)는 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홍규)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강릉자원봉사센터]grsoon815@newspim.com |
자원봉사센터에서는 9일 지역 내 노인 300가구에 전달할 만두, 떡, 장아찌, 나물 등 명절 먹거리를 풍성하게 담은 설 명절키트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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