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진행했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릴레이 참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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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릴레이 모습 [사진=수원시의회] 2020.10.18 jungwoo@newspim.com |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수원시의회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함께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별로 2~3명의 의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5일 세류2동과 매탄2동을 시작으로 14개동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그동안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조석환 의장은 "유공자를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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