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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권명호 "한전, LNG 줄이고 원자력·석탄 발전으로 전력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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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5%→2024년 77.5% 증가…LNG 16.2% 감소
"원자력 의존도 증가, 탈원전 등이 전기료 인상 우려 반증"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기조와 달리 한국전력은 원자력과 석탄발전을 통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일 계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중장기재무관리계획 기준 발전원별 구입 전력량'에 따르면 한전의 원자력·석탄 의존도는 전체 발전원별 구입량 대비 올해 65.5%(35만1540GWh)에서 2024년 77.5%(44만1011GWh)로 늘릴 전망이다.

같은 기간 발전원별 비중 증가로 보면 석탄 6.9%(36.3%→43.2%), 원자력5.1%(29.2%→34.3%), 신재생에너지 4.0%(6.9%→10.9%) 순이다.

한국전력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기준 발전원별 구입량 및 비율. [자료=권명호 의원실] 2020.10.06 fedor01@newspim.com

단가가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의존도는 26.9%(14만4000GWh)에서 10.7%(6만997GWh)로 16.2%로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원전과 석탄 구입량 증가에 대해 원전이용률 상승, 원전4기(신한울 1·2, 신고리5·6) 준공, 고성하이화력 1·2호기 등 석탄발전 6기 준공 등에 따른 사유라고 밝혔다.

권명호 의원은 "한전이 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과는 반대로 원자력과 석탄의존도를 높이는 것은 탈원전의 적자 증가 부담, 이에 따른 전기료 인상가능성으로 결국 국민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하고 값싼 원전이야말로 친환경적이며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로, 주요선진국도 원전 확대 방향으로 흐름을 바꾸는 만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고집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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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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