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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허영은 교수, 파킨슨병 관련 논문 국제학술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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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와 공동 연구...파킨슨병 예후 예측 및 치료 타겟 효소 찾아내
미국신경과학회 뉴롤로지(Neurology) 8월호 표지 논문 선정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경과 허영은 교수의 논문이 미국신경과학회 대표 국제학술지인 뉴롤로지(Neurology, IF 8.770) 8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차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경과 허영은 교수.[사진=분당 차병원] 2020.09.24 observer0021@newspim.com

분당 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뉴롤로지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허 교수의 파킨슨병 GBA 유전자 변이 유형에 따른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β-glucocerebrosidase) 효소 활성도'에 대한 논문은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β-glucocerebrosidase) 효소 활성도가 파킨슨병의 원인과 예후, 치료법 결정에 중요한 바이오마커임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또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로 파킨슨병의 예후를 예측하고, 발병 기전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주요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중요성을 입증했다.

허 교수는 하버드 바이오마커 스터디(Harvard Biomarkers Study)와 파킨슨병 바이오마커 프로그램(Parkinson's Disease Biomarkers Program) 연구집단을 이용해 파킨슨병 환자 294명의 혈액에서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를 측정한 후, GBA 유전자 변이 유형 양상에 따라 4단계(Non-carriers, Risk Variant, Mild, Severe)로 분류해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와의 연관성을 정량적(enzyme quantitative trait locus analysis)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GBA 유전자 변이 유형이 심한 파킨슨병 환자일수록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가 낮게 나타남을 확인했으며 최대 8년 간 추적 관찰 결과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 활성도 감소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허영은 분당 차병원 신경과 교수는 "파킨슨병의 경우 근원적 원인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베타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를 통해 파킨슨병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타겟이 되는 효소를 규명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로 파킨슨병에 대한 환자 맞춤진료를 구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임상의과학자 국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영은 교수가 연수기관인 미국 하버드 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신경과 과장인 클레멘스 슈어저(Clemens Scherzer)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분당 차병원은 지난 2016년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신경계, 안질환, 근골격질환 등 난치성 질환을 비롯해 암, 난임, 노화 극복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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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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