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시 '2020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 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남방정책 선도·창원 경제 재도약 기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가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행사 유치에 성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 세계 화상(華商)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행사인 '제1회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이하 세계화상BW)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대상, 아랍상과 더불어 세계 3대 상단(商團)인 화상(華商)은 2400조 원 상당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경제권력으로 아세안경제를 장악하고 있으며, 아세안 주요 화상기업의 차세대 경영진은 미래먹거리로 선진국형 3·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산업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 및 각종 노하우 전수를 희망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1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0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 유치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7.16 news2349@newspim.com

무역의존도가 높은 창원은 '창원시 주력산업=화상기업 교류희망 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아세안경제 권력인 화상을 대상으로 창원시 소재 기업체의 수출 증대, 현지 진출, 투자 유치 등의 기회 제공 및 지원을 위해 화상과의 교류행사 유치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 2월 세계화상BW 개최를 창원에 유치했다.

'세계화상BW'는 격년으로 열리는 전 세계 화상 간 친목강화 및 정보교류 중심의 행사인 세계화상대회와는 달리 화상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기업 간 비즈니스 중심의 교류 행사로, 세계 주요 화상기업의 CEO 및 경영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아세안 국가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과 화상 간의 명실상부한 비즈니스의 장이 창원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올 2월 '세계화상BW' 유치 이후 전담TF를 구성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화상과의 교역 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세계화상B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종 업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총괄하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정부의 신남방정책 및 브랜드K 수출 등과 연계한 정부 차원의 중요한 비즈니스 행사로 '세계화상BW'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정상적인 '세계화상BW' 개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창원시는 '세계화상BW'를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행사로 운영한다.

온라인의 경우는 3D 가상전시관, 영상콘퍼런스, 한·세계화상 네트워크 파티, 영상 Biz 상담 및 사업·투자설명회, On-air 기업체 방문 등을 멤버십으로 운영해 고품격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의 경우는 한국방문이 가능한 화상기업 중 엄선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국가별 또는 업종별로 한국에 초청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세일즈 리셉션, B2B 상담, 사업·투자설명회, 미니 한류문화 투어 등을 시행하는 '맞춤형 +1Week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정상적인 비즈니스 교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화상대회 소집인(싱가포르중화총상회)와 협의를 통해 '세계화상BW'에 참여하는 화상기업 및 빅바이어의 DB를 구축·관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DB를 바탕으로 국내기업과 화상 간 비즈니스 매칭 및 교역 지원 전용 플랫폼인 '화상.NET'을 구축·운영함으로써 향후 국내기업-화상 간의 교역을 원할 경우 '화상.NET'을 중심으로 창원이 화상과의 교역에 관한 국내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창원시는 국내기업-화상 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창원의 주력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관내 중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조로 유망소비재, 브랜드K, 글로벌강소기업, 수출바우처 등에 선정된 전국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상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우선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외에 화상과의 교역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중 '세계화상BW'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기업체의 활로 개척을 지원하고, 아울러 해외자본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화상 역사상 최초로 시행하는 '한-세계화상 Business Week'을 유치했다"면서 "'세계화상BW'는 그동안 쉽게 다가갈 수 없던 세계 주요 화상기업의 CEO와 경영진을 만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로 국내기업의 화상 간 비즈니스 교류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오프라인 병행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정부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충분한 상호교역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국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세계화상BW'를 통해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