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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박형준 "5% 내외로 아깝게 지는 지역 50~60개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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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14일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차병진 제명에 대해 "왈가왈부할 이유 없다"
"경제위기 극복하려면 통합당에 견제 힘 주셔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4일 "전국으로 50군데 이상이 치열한 접전 지역"이라며 "소선구제의 특성상 접전지역에서 의석들을 잃으면 50석을 잃는 것이고, 그걸 얻는다면 상당히 선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서 이같이 말하며 "지난 주에 예기치 않은 파동을 맞는 바람에 기세가 올라갔다가 주춤하는 현상이 수도권 중심으로 나타났다"며 "저희로서는 이런 추세를 막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우리 지지층과 특히 중도에 계신 분들이 친문세력이 다른 영역들도 다 장악을 했는데, 의회마저 독점을 하게 되면 과연 민주주의가 제대로 운영 되겠느냐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둘째칸 찍기' 캠페인 합동퍼포먼스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14 kilroy023@newspim.com

박 위원장은 지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당이 100석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30~40대 여성, 또는 30~40대 중도층의 감성을 부정적으로 건드린 것이 틀림 없다"며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빨리 정리를 해야된다고 생각했으며, 자꾸 이슈를 만들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분명히 끊고 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박 위원장은 '세월호 막말' 파동으로 제명된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해 "이미 제명을 했기 때문에 바깥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막말 파동에 대해 박 위원장은 "저분들은(여당) 잘못이 나와도 인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뒤집어 씌운다"며 "조국 사태부터 지금까지 쭉 봐 왔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걸 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어제 나온 망언이 워낙 많아서 정리하기가 어렵다"며 "우선 이인영 원내대표가 고민정 후보를 당선시키면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것은 역대급 망언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박 위원장은 "거꾸로 다른 데 프레임을 걸어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갖고 문제로 삼는다든지 아니면 자기 탓인데 남 탓이라고 한다든지, 검찰 장악을 검찰 개혁이라고 한다든지, 이런 위선에 대해서 국민이 분명히 인식을 해주셨으면 한다"며 "적어도 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통합당에 견제의 힘을 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 3년간의 경제 실정, 그것을 가져왔던 정책 기조를 가지고는 일자리 만들기도 어렵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도 어렵다"며 "시장과 민간의 경제 활력을 살리기도 대단히 어렵다. 이것을 호소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 강남갑 태구민(태영호) 후보 재산에 대해 "그 사안에 대해 정확히 들은 바는 없지만 태 후보가 여기 와서 강연도 많이 했고 책도 써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었고, 여러 가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재산을 모은 것"이라며 "자유시민으로서 북한과 대한민국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아닌가. 여기는 노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재산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태 후보는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포함해 총 18억6500만원을 신고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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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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