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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멀티클라우드 시대, 델이 앞서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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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 개최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 전환 돕는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소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년 전부터 델은 클라우드의 궁극적 목표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클라우드 중심의 운영모델을 짜야한다고 얘기해왔습니다. 2년 전과 달리 지금은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저희의 비전에 동의합니다. 델이 먼저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경쟁사들보다 목표에 더 가까워져 있습니다.”

27일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IT업계 리더와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서 환영사를 하는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 [사진=델 테크놀로지스]

포럼은 멀티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기술들의 비즈니스 활용방안과 최신 동향을 다뤘다. 포럼을 주최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정보기술(IT) △워크포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4개 부문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설명했다. 업무 생산성 혁신솔루션인 ‘유니파이드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와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에 대해 소개했다.

델은 이 같은 기술 소개와 함께 경쟁사보다 앞서 나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단일 공급자가 아닌 여러 공급자의 서비스로 구성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의미하는 ‘멀티 클라우드’에 대해 강조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1년 전까지만 해도 멀티 클라우드라는 용어가 생소했지만 10년 안에 멀티 클라우드를 쓰지 않는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멀티 클라우드, 엣지 클라우드 등 기술의 발달이 인류의 ‘워라밸’ 개선과 세상의 연결성이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규제만 없어진다면 여러 의료기기와 사람의 신체가 연결되고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도시 전체가 이어져 지능화된 연결사회가 된다”고 했다.

기조연설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델의 자신감이 드러났다. 존 로즈(John Roese) 델 EM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멀티 클라우드를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어디든 클라우드가 있는 곳엔 델의 기술이 들어가도록 노력해왔다”며 “수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클라우드 공급자들을 포함해 약 4200개에 달하는 클라우드 공급자들과 깊숙한 기술 협업을 진행해왔고 그들의 클라우드에 델의 기술이 들어가 첨단 기능을 가능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모든 클라우드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하는 수평적인 기술을 개발하거나 그런 기술을 가진 기업을 인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지난 4년간 여러 클라우드가 일관성있게 사용될 수 있고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엣지 클라우드 사이에서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구현해왔다”고 말했다.

앞선 포럼에서 존 CTO는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의 총량이 163제타바이트(Zetabyte)가 될 것이며, 이미 세계는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돌입했다고 얘기했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5대 핵심 기술로는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소프트웨어-정의 기술, 워크포스 현대화를 꼽았다. 

이번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삼성전자, KT, 브로케이드, 엠토스 솔루션, 대원CTS, 코오롱베니트,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델 테크놀로지스의 30여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자사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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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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