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토트넘 ‘손흥민 퇴장’ 구제절차 밟는다... “과도한 판정” 공식 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4월4일 본머스 레르마 밀어 퇴장
9일 챔스리그 4강2차전 아약스전 출격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토트넘이 손흥민의 레드카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경기중 레드카드를 받아 리그 최종전에 뛰지 못하게 된 손흥민에 대한 처사가 심했다. 구제 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비디오 등 자료를 보강해 구체적인 구제 절차를 밟기로 했다. 심판의 처사는 과도했다. 레르마는 경기중 손흥민을 심하게 괴롭혔다. 옐로카드에 그쳤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4일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그의 EPL 첫 퇴장이자 프로통산 2번째 퇴장이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을 울컥하게 한 본머스의 레르마.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엄에서 끝난 리그 37라운드 원정전에서 레르마를 밀어 퇴장 당했다. 손흥민이 EPL 첫 퇴장이다. 후반들어 수비수 포이스 마저 퇴장당한 토트넘은 9명이 뛸 수밖에 없었고 결국 0대1로 패했다.

당시 주심은 손흥민의 퇴장전 계속적인 파울을 범한 에릭 다이어에게는 카드를 내밀지 않았다. 현지 팬들이 심판에게 항의와 야유를 퍼부는 상황에서 심판이 손흥민에게 내민 레드카드였다.

해당 경기에서 동료 델리 알리과 무사 시소코는 손흥민을 퇴장시킨 레르마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한때 ‘문제아’였던 델리 알리는 '전력'을 살려 레르마를 괴롭혔고 시소코도 여기에 가담, 의리를 과시했다. 알리와 시소코는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심판 몰래 레르마를 쥐어 박았다.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는 문제없다.
토트넘은 9일 오전4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아약스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이 경고누적한 결장한 1차전에서 0대1로 패한 토트넘에게는 2골 이상으로 승리해야 결승 진출길이 열린다.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는다. 맨유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이 2008~2009시즌과 2010~2011시즌 FC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 뛴 바 있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은 12일 에버튼전이다. 7일 현재 맨시티는 승점 95로 리버풀(승점 94)을 1점차로 제치고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1위를 확정했다. 3위는 첼시(승점 71), 4위는 토트넘(승점 70), 5위는 아스날(승점 67)이다.

본머스의 레르마에게 항의하는 델리 알리(왼쪽서 두번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레르마를 노려보는 무사 시소코(오른쪽).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