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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실증사업' 타이위안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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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갑 협력사업 분야 중형보일러까지 확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7일 오후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뤄양셩 산시성장을 만나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등 환경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산시성은 중국에서 네이멍구(내몽고)에 이어 석탄생산 2위 지역으로 중공업이 발전되면서 이산화황 배출총량은 4위(125만톤), 질소산화물 배출총량은 7위(115만톤)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CEO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시성은 석탄화력 발전 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천연가스로 발전할 때 나오는 배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초저배출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 분야를 기존 발전소, 제철소 등 대형시설에서 중형보일러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올해 6월부터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조명래 장관은 루안중공업도 방문해 우리나라에서 핵심부품을 공급받아 중국에서 미세먼지 저감설비 104대(328억원 규모)를 조립·완성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현장에서는 집진설비 70대, 탈황·탈질설비 각각 17대가 생산돼 중국 주요 석탄기업인 따퉁메이쾅(大同煤礦)그룹, 산시쟈오메이(山西焦煤)그룹, 루안그룹의 보일러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사전행사로 한국의 제이텍, 일신종합환경, 세라컴은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되는 중국 양취엔메이예(陽泉煤業)그룹과 '환경보호분야 전략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코크스 제조 관련 집진설비 경험이 있는 제이텍은 양메이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해, 코크스 제조시설 등 새롭게 집진설비를 필요로 하는 2조4000억원 이상의 집진설비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제이텍 등 우리나라 3개사는 양메이그룹 내 보일러의 대기오염저감, 폐수처리설비 개선, 보유차량의 배기가스 저감 등을 위해 실증사업(본사업 확대 시 1100억원 규모)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산시성과의 협력강화를 통하여 양국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북아 호흡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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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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