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경선룰, 이재명·안희정 "결정 존중", 김부겸·박원순 "매우 유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 전 대표는 아직 입장 표명 없어

[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당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대권주자들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한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측은 "유감"이라며 "최고위원회가 결정을 재고해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는 이날 9차 회의 결과 완전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당 경선룰을 마련했으며, 25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지난해 추미애(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대선주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시계방향으로 추 대표, 문재인 전 대표, 김부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사진=뉴시스>

이 시장은 이에 입장문을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까지 참여해 아름다운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배려와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 지사의 대변인격인 박수현 전 민주당 의원도 "안 지사는 경선룰을 당에 백지위임했다"며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반면 김 의원측 허영일 대변인은 "김 의원과 박 시장, 이 시장 세 사람이 합의해서 당에 제안한 (야3당 공동정부 구성)내용에 대한 진지한 검토없이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가 당규제정안을 의결한 것은 유감"이라고 전했다.

허 대변인은 "집권 후 가장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야권이 합심해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것 밖에 없다"며 "공동정부 구성을 위해 제1당인 민주당이 먼저 다른 야당에게 적극 제안하고 통 큰 양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고위원회가 결정을 재고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측 박홍근 의원도 "주자들의 합의없이 당이 일방적으로 경선규칙을 확정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더구나 바로 오늘 당 소속 3인의 대선주자가 52인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야3당의 공동정부 추진을 당에 요청했다"며 "하지만 당 지도부는 그 요청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있는 답변이나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전례 없는 일방통행만 보여준 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동정부 추진을 제안한 대선주자들과 국회의원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당 지도부가 공동정부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