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세븐틴 '붐붐' 컴백, 청량함에 열정+박력 더했다…"우리끼리는 명반, 음악적 성장 보여주고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븐틴 '붐붐' 컴백, 청량함에 열정+박력 더했다…"우리끼리는 명반, 음악적 성장 보여주고 싶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청량함에 열정과 박력을 더한 '붐붐'으로 연말 가요계를 흔든다. 

세븐틴은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앨범 'GOING SEVENTEEN(고잉 세븐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붐붐'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붐붐' 무대에서 트레이닝복에 재킷으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곡의 예츠갈 수 없는 구성에서 계속해서 반전을 만날 수 있었고 '붐붐'이라는 가사에 맞춘 튕기기 안무를 중심으로 세븐틴 특유의 역동적인 군무도 여전했다. 청량하고 맑은 느낌보다 강렬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한 변신이 느껴졌다.

직접 작업한 앨범 '고잉 세븐틴'을 소개하며 정한은 "'붐붐'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꿈을 향한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호시는 "이번 퍼포먼스는 좀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요즘 추워져서 겉옷을 많이 입는데 재킷을 이용한 안무를 준비했다"고 기대를 실었다.

승관은 이번 앨범 준비 과정을 얘기하며 "많은 아이돌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 13명이 안무를 연습하면서 굉장히 시간도 걸리고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면서 "'붐붐' 다이어트라고 불렀는데 굳이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방이 타고 살이 빠지고 얼굴도 예뻐졌다. 우리끼리도 호시 형에게 안무를 더 힘들게 짜달라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퍼시픽 투어하고 나서 추석 휴가가 겹쳤었다. 당시에 괜찮겠지 합리화하면서 먹게 되더라. 자기관리 못하고 무너지기는 싫었다. 버피테스트가 진짜 몸에 좋다고 한다.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같이 돼서 7kg 정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곡 작업을 담당하는 보컬팀 리더 우지는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성장한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 감성적인 곡들도 담았다. 믹스하고 마스터할 때 차에서 계속 들으면서 다녔다. 듣다보니 다양한 장르를 했는데도 세븐틴의 색깔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팬들도 좋아해줄 것 같다. 우리끼리는 명반이라고 얘길 했다"면서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앨범을 만들 때 항상 방향성에 대해 얘기한다. 일부러 다르게 하자는 생각보다는 좀 더 성장한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청량한 느낌에 열정을 더했다"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무대를 예고했다.

호시 역시 "세븐틴이 성장하는 만큼 음악도 그런 것 같다. 우리가 달라지는 것만큼 또 발전한 음악과도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세븐틴의 꿈은 함께 오래오래 재밌게 음악을 하는 거다. 우리 열정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닐까"라면서 나름의 의미를 말했다.

데뷔 당시부터 자체제작돌이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탄 세븐틴은 적잖은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규는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같은 고민을 했다. 점점 기대감도 커지고 관심도 많이 주셔서 앨범 낼 때마다 어떻게 좋은 노래, 무대로 보답할지 생각한다. 그게 힘들기도 했다"고 했다.

승관은 자체제작돌이라는 좋은 평가에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지만 멤버들은 그래도 냉정해지지 않나 한다. 아직 부족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리더 형은 물론이고 모든 멤버들 마음이 그렇다"고 겸손한 답을 했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이번 목표에 관해 "1위나 상을 타기보다 캐럿 분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셨으면 한다. 또 캐럿 외에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는 게 우리 목표다"라고 말했다.

도겸은 혹시 1위를 하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항상 앨범 낼 때마다 안무 영상을 보여드렸었는데 좀 더 특별한 영상을 준비해볼까 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을 보여드리겠다. 루돌프도 있고 산타 할아버지도 있다"고 1위 공약을 기대하게 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붐붐'은 우지와 계범주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멤버들이 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 완성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으며, 세븐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파트가 반복되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세븐틴의 미니 3집에는 타이틀곡 '붐붐'을 포함해 'BEAUTIFUL(뷰티풀)' 'HIGHLIGHT(하이라이트)' '기대' '빠른 걸음' '몰래 듣지 마요' '글쎄' '웃음꽃'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5일 0시 전곡 음원이 공개됐으며 이번주 음악 방송 무대로 활동을 재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플레디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