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홈페이지 폭주, 두산베어스 개막전 놓칠라 '클릭 전쟁'

기사입력 : 2014년03월19일 11:03

최종수정 : 2014년03월19일 11:03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두산베어스 개막전 티켓예매로 인해 서비스가 마비됐다. [사진=티켓링크 홈페이지]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두산베어스 개막전 예매를 하기위해 접속이 폭주하면서 마비됐다.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두산베어스 개막전 등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로 마비된 상태다.

티켓링크 사이트는 원활한 예매와 좌석 선점이 가능한 인터넷 예매와 모바일 어플예매를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티켓링크는 티몬과 함께 19일부터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한다.

티몬 홈페이지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의딜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몬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진다.

한편,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이며, 두산베어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LG 트인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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