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23일 AI·판타지 체험형 자원순환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 축제는 30~31일 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4개 구역으로 진행된다
- AI 분리배출·업사이클링 등 체험으로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크아트 전시·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운영…텀블러 지참하면 음료 무료 제공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인공지능과 판타지 요소를 접목한 체험형 환경축제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실천 확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김제시는 오는 30~31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시 태어나는 자원, 다시 살아나는 지구!'를 주제로 무대존, 자원순환존, 새로보미존, 노리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AI와 판타지를 결합해 환경을 지키는 'S급 자원순환사'로 성장하는 퀘스트형 이야기를 도입했으며 김제교육지원청과 한국환경공단, 전북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도 참여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원순환존에서는 축제 세계관을 소개하는 '리봇의 미션 브리핑룸'과 생활 습관을 분석하는 'AI 자원순환사 성향 테스트', 자원처리 체험전이 진행된다.
새로보미존에서는 'AI 분리배출 센터'와 'AI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비롯해 종이 우유팩 교환소, 폐의약품 수거 부스 등을 운영한다.
무대에서는 가족 대상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대회와 청소년 리사이클링 댄스 대회, '도전 그린벨!' 퀴즈대회, 환경 인형극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을 돌며 참여하는 자원순환사 스탬프 투어와 축제 마스코트 '새로'의 현장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알루의 정크아트 정원' 전시도 관람객을 맞는다. 알루미늄 등 금속 폐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에도 친환경 원칙을 적용한다. 종이 전단지를 제작하지 않고 각 부스는 일회용 현수막 대신 칠판 보드에 손글씨로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한다.

식기는 다회용기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관람객에게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쓰레기 발생을 줄일 방침이다.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는 6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실천 확산에 기여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도 선정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새로보미 축제는 AI 기술과 판타지 요소를 접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하는 환경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