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창군이 23일 거동 불편 어르신 돌봄반찬 사업을 강화했다
-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 42명에게 주 1회 반찬을 배달했다
- 배달 인력이 안부와 생활 상태를 살피며 정서적 돌봄도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지 지역은 고창시니어클럽과 협력…어르신 손편지로 전해진 감사와 온기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하는 '돌봄반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가 수행하며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주 1회 일주일 분량의 반찬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42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반찬을 가정까지 전달하고 있다. 거점이 없거나 접근이 어려운 오지 지역은 고창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배달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춘 전달체계를 마련했다.
돌봄반찬은 음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을 살피는 역할도 한다. 배달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상태를 확인하면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어르신이 달력 모퉁이를 정성스럽게 떼어 감사 편지를 보내오면서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작은 종이에 담긴 마음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식사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위로와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돌봄반찬은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가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