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23일 한미양행으로부터 191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 한미양행은 남원산단에 1만평 규모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수출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액상 파우치 생산라인 추가 구축…동남아 수출 확대·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으로부터 19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충모 시장은 이날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와 남원일반산업단지에 약 1만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한미양행이 남원노암산업단지 비즈센터 내 화장품 제조시설을 2년여간 임대 운영하며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미양행은 화장품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수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액상 파우치 생산라인도 남원에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남원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7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체결된 첫 입주 투자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기회발전특구의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등 투자 여건이 바이오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남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한 한미양행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남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