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이주 울진군수는 22일 서울 지하철역서 축제 홍보전을 펼쳤다
- 황 군수와 직원들은 재치있는 피켓과 전단으로 시민 관심을 끌었다
-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11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체 티셔츠에 재치 있는 피켓까지… B급 감성으로 서울시민 눈길 사로잡아
[울진·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도를 아십니까? 저는 도다리를 압니다!' '회개하십시오! 회가 개맛있는 곳! 죽변항으로!'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가 출근길 아침 서울 마포역과 공덕역 지하철 역사에서 울진군청 직원들과 함께 '피켓 홍보 선전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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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8일까지 사흘간 동해안 어업 전진 기지인 울진군 죽변항에서 펼쳐지는 '2026 죽변항 수산물축제' 홍보를 위해서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전날 아침 8시쯤 울진군청 직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역과 공덕역 일원에서 '죽변항 수산물 축제' 홍보 단체 티셔츠를 입고 피켓을 흔들며 서울 시민들을 만났다.
축제를 앞두고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도심지 거리 홍보전에 나선 건 황 군수가 처음이다.
이날 출근길 마포역과 공덕역 일원에서 펼쳐진 거리홍보에서 서울시민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들 황 군수와 직원들이 만든 피켓 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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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저는 도다리를 압니다', '회개하십시오! 회가 개맛있는 곳! 죽변항으로!'
서울을 비롯 대도시 지하철역이나 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종교 포교활동을 익살스럽게 패러디한 문구를 새롭게 각색한 것이다.
황 군수와 직원들은 이들 피켓을 들고 율동과 함께 거리 홍보전을 펼쳐 기존의 붙박이식 홍보 포스터나 전광판 위주의 딱딱한 홍보 방식에 유쾌한 변화를 줬다.
바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무슨 일인지 호기심 어린 눈길로 관심을 보였다. 익숙한 듯 낯선 피켓 문구와 단체 티셔츠를 입은 홍보단의 모습은 평범한 출근길에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황 군수와 직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건네며 죽변항 수산물 축제 매력을 전했다.
울진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울진의 싱싱한 수산물을 알리는 일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갈 생각"이라며 "이번에는 저희가 서울로 찾아왔지만 다음에는 많은 분이 울진 죽변항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신선한 바다의 맛과 즐거움으로 반갑게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