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랙스톤은 22일 3분기 분배가능이익이 9.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기업공개와 인수합병 등 거래가 위축됐다.
- 인프라 부문은 선전했지만 부동산·사모펀드 이익은 각각 10%, 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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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Blackstone Profit Drops 9.2% as Rates, Inflation Curb Dealmaking)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블랙스톤(종목코드: BX)의 3분기 이익이 감소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금리 상승으로 인수합병(M&A) 등 거래 활동이 위축된 영향이다.
블랙스톤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분배가능이익이 9.2% 줄어든 17억2000만달러, 주당 1.3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1.26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존 그레이 사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분기에는 시장 전반에 상당한 변동성이 있었고, 이것이 기업공개(IPO) 시장을 다소 둔화시키고 거래 활동도 위축시키는 형태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프라는 이번 분기에도 6.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블랙스톤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투자 전략이었다. 그레이 사장은 데이터센터 임대와 물류, 호텔 부문의 호조가 금리로 인해 일부 사업이 받는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과 사모펀드(PE) 부문은 모두 3분기에 고전했다. 두 부문의 분배가능이익은 각각 10%, 7% 감소했다.
총 운용자산(AUM)은 10% 증가한 1조3700억달러로 집계됐다.
자산 기준 최대 사업부인 신용·보험 부문의 분배가능이익은 앞선 두 분기 연속 감소한 뒤 4% 늘어난 4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부문은 9월까지 3개월간 블랙스톤에 유입된 633억달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레이 사장은 "사모신용의 종말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블랙스톤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BCRED)로의 자금 유입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스톤 주가는 21일까지 올해 들어 29% 급락했다.
블랙스톤은 9월 말 기준 향후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미집행 약정자금(드라이파우더) 2289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469억달러는 부동산, 915억달러는 사모펀드 몫으로, 두 사업 모두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블랙스톤은 3분기에 301억달러를 투자했다. 여기에는 인수한 두 기업을 합쳐 설립한 방산기술 기업 팔카타에 대한 투자와, 데이터센터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파이프라인 대기업 윌리엄스가 건설 중인 발전소 5곳의 소수 지분 인수가 포함됐다. 같은 기간 투자 회수(실현) 규모는 총 331억달러였다.
그레이 사장은 4분기와 내년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사업 전반의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