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에 바이오캠퍼스 실습교육장을 열었다.
- 교육장은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전 공정을 교육한다.
- WHO 사무총장은 한국과 글로벌 보건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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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실습교육장'이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실습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국을 방문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노연홍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WHO는 2022년 2월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로 지정했다.
우리 정부는 그 동안 국가 간 백신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고 중·저소득국의 자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교육을 실시해 왔다.

실습교육장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면적 2492㎡(약 754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 곳에는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분야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부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실습교육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한국 정부가 중·저소득국의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여하는 데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WHO가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를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WHO와 한국과의 협력 의미를 담아 세포나 미생물을 중간 규모로 배양하는 실습 교육실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관'으로 명명하는 현판식도 열렸다.
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토대로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