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산교육 정책을 보고했다
- 부산교육청은 AI 미래교육과 맞춤형 학력·정서 지원을 추진한다
- 무상교육 확대와 특수교육 개선 등 따뜻한 행복교육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운영
미래형 학교 모델 혁신 본격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과 맞춤형 학력·정서 지원 등 부산교육 정책 추진 현황을 국회에 보고했다.
김 교육감은 20일 부산시교육청 별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통해 '다 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5대 정책으로는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 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 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이다.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 맞춤형 AI 튜터 '비트(BeAT)'를 보급해 교사의 수업 준비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하나의 계정으로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펜즈(PENZ)'도 운영한다.
김 교육감은 "미래형 학교 모델의 현장 안착을 위해 디지털 AI 모델, 학교 운영 탐구 중심 IB 교육과정 일반화, 교육 공동체 협력 기반 수업 교육과정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책 독독 활동'과 '1학생 1학기 1스포츠'를 운영해서 창의성과 감성,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등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맞춤교육'으로는 문해력·수리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과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에서 기른 자기주도 학습 역량이 고등학교 학력 향상과 진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모든 학교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하고 학생 정서·행동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해 학생의 관계 형성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는다.
'직업교육'에서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의 반도체 마이스터고 재지정과 반도체 전·후공정 실습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관련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안심교육 분야'에는 교원 보호 원스톱 시스템을 정비하고 교육지원청별 교육활동 보호센터를 운영한다. 교무행정 전담팀 확대와 AI 기반 행정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시민교육'을 통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계기로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확대한다. 부산의 해양과 미래 교과서를 개발·보급하고 부산 해양수련원 설립도 추진한다.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마련하고 폐교를 활용한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행복교육' 분야에서는 올해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무상급식 체계를 구성했으며 특수학교 신설과 통합학급 정원 감축, 통학 지원 등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여건도 개선한다.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지원을 확대하고 이주 배경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을 추진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지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하신 내용 중에서 주요 질의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총 4건 중에 3건은 완료했고 1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며 "올해 3월 감사원에서 감사한 결과 학원 강사 겸직 제한 규정을 마련하라고 감사원에서 통보했다. 12월경에 관련 규정 개정 시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넓고 더 깊은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든든한 재정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안정적인 지방교육 재정 확보를 통해 지방 교육 자치의 미래를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