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의회가 20일 제196회 정례회를 열고 16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안 등 모두 4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 의회는 21일부터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뒤 다음 달 4일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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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20일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규칙안 33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예산안 2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9건을 포함해 모두 4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윤경례 의원은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옛 6군단 부지 내 시유지 반환 문제와 관련해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고 시유지 반환 대신 국방부와 맞교환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포천시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상정돼 가결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2일에는 조례안 심사가 이어지며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정책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지적을 위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 심사에 대해 서 의장은 "예산은 숫자로 편성되지만 그 결과는 시민의 삶으로 나타난다"며 "비효율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해 향후 재정 운용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집행부를 향해 "행정의 기준은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안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의사일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