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오는 19일 주가 안정 위해 자사주 30억원어치 취득했다
-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자사주 32만2580주를 매입했다
- 취득 주식 소각을 검토하고 DIO AX 사업화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직접 취득한다.
디오는 공시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메리츠증권을 통해 자사주 32만2580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디오가 2024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이후 추진해 온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디오는 2024년 약 2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2월에도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약 100억원 규모의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실적도 개선됐다. 디오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3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88.3% 증가했다. 회사는 주요 해외시장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원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의 내재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임플란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DIO AX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디오는 인공지능(AI) 기반 임플란트 진료 플랫폼 'DIO AX'의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6(DIM 2026)'에서 DIO AX를 공개하고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DIO AX는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에서 축적한 134만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와 LG CNS의 AI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회사는 이를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 60분에서 약 1~2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오는 오는 2027년 1분기 DIO AX 핵심 기능의 기술검증을 마친 뒤 단계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