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나경원 의원은 19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 김 대표의 현장 행보를 두고 권위주의와 갑질 민폐라고 주장했다
- 이 대통령의 전용기 운항이 민간 항공편을 지연시켰다고 비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오만한 권위주의와 갑질 민폐가 도를 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가수 마이크 빼앗고, 소방관 새벽잠 빼앗고, 응급환자 주차 자리까지 빼앗았다"며 김 대표의 최근 현장 행보를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나 의원은 김 대표가 순직 소방관 빈소 방문 당시 응급환자 전용주차장에 불법 주차하고, 지역 행사에서는 가수 흰(HYNN)의 축하공연을 중단시킨 채 무리하게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 대표가 민생 행보를 이유로 새벽 5시에 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도열시키고, 중앙응급의료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갑질 민폐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지난 16일 전용기 운항으로 제주공항에서 민간 항공편이 잇따라 지연되거나 결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이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공항 통제 종료 예정 시각보다 늦게 이륙하면서 민간 항공편이 지연됐다는 것이다.
나 의원은 "저녁 7시55분 제주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떠나야 할 여객기가 밤 10시40분에야 떴다"며 "그러고도 부산에 내리지 못하고 인천에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천에서 부산 집까지는 다시 400㎞, 차로 4~5시간 거리"라며 "대통령은 국민들의 비행편을 방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과 안전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도 교통을 통제하고 황제골프를 즐기더니 권위주의와 특권이 일상이 됐느냐"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권위주의, 반칙과 특권, 왕 노릇에 국민들이 질려버렸다. 소방관의 새벽잠을 깨우고, 응급환자의 자리를 뺏고, 국민의 하늘길마저 막아선 오만한 정권"이라며 "특권에 취해 국민의 일상을 짓밟은 그 폭주의 청구서는 머지않아 매서운 민심의 심판으로 반드시 되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