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는 19일 ‘라면과 구공탄’ 전시로 라면산업을 알렸다
- 전시는 내달 29일까지 익산역 앞 여행자 라운지에서 열린다
- 스탬프투어와 시식체험으로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시 관람부터 골목 스탬프 투어·보글하우스 라면 시식까지…원도심 관광 연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대표곡 '라면과 구공탄'을 매개로 라면 산업의 역사와 지역의 식품산업을 알리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달 29일까지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 거리 내 여행자 라운지 전시실에서 라면의 역사와 서민 문화를 조명하는 'K-라면과 구공탄'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서울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이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뮤지엄 이음' 사업으로 마련했다.
대한민국 최초 라면 공장이 자리했던 서울 도봉구와 현재 라면 산업을 이어가는 익산의 인연을 국민 캐릭터 둘리를 통해 소개한다.
익산은 삼양식품의 주요 생산기지이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라면 생산라인이 자리한 도시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라면 산업과 연계된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식품수도 익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는 원도심 관광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이어진다. 관람객은 전시를 둘러본 뒤 익산근대역사관과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을 잇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하면 익산역 앞 라면 복합문화공간인 '보글하우스'의 시식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보글하우스에서는 개인 취향에 맞는 레시피로 라면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시는 전시와 시식 체험을 원도심 골목 관광과 연결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와 '나만의 라면 포장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라면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