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밀양시는 17일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축제를 개최했다
- 시민 참여형 행사에 드론 배송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김춘복 작가와 주보원 대표는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공연과 체험은 물론 하늘에서 내려오는 배달까지 경험한 특별한 축제가 밀양강 변에 열렸다.
경남 밀양시는 전날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밀양시 주최,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벼룩시장, 체험 공간, 농산물 판매장 등을 마련했다. 내빈석 설치와 내빈 소개 등 기존 의전을 간소화하고 시민 참여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우리소리예술단과 앗싸고고장구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드론 배송 시연도 진행됐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삼문동과 하남읍 일대 8곳에서 운영된다.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등이 포함되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념식에서는 세종고등학교 학생이 시민헌장을 낭독하고, 제28회 밀양시 시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문화 부문 수상자는 김춘복 작가, 산업 부문 수상자는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이사다.
김춘복 작가는 1959년 단편소설 '낙인'으로 등단한 뒤 작품 활동을 이어온 원로 소설가다. 주보원 대표는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시민 한마당 축제에서는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와 가수 지선,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가 공연했다. 열린음악회에는 트로트 가수 홍자와 전유진, 발라드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행복한 밀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