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근현대역사관은 31일 이병주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 공연에서 대표작 속 음악 10곡과 작품 낭독을 선보인다
- 참가 신청은 누리집에서 선착순 40명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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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 음악감독과 교사 참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나림 이병주의 소설에 깃든 시대의 목소리가 음악과 낭독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되살아난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1일 오후 3시 별관 1층에서 민·관 인문공동기획 프로그램 '모두의 별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한 소설가 이병주의 삶과 문학을 음악과 낭독으로 풀어내는 문학콘서트인 이번 행사에는 부산 문화예술단체 문화유목집단동행이 기획과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에서는 이병주의 대표작 '관부연락선', '알렉산드리아', '예낭 풍물지'에 등장하는 음악 10곡을 선별해 들려준다. 강원도 민요 '한 오백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동요 '섬집 아기' 등이 연주곡에 포함된다.
작품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주요 장면에 대한 해설도 이어진다. 동행피아노트리오의 바이올린 이현우, 첼로 조명환, 피아노 정은정과 피리연주자 이윤희가 연주를 맡는다. 정두환 음악감독이 진행하고 국어교사 조영림이 작품 일부를 낭독한다.
이병주는 국제신문 편집국장과 주필을 지낸 언론인이자 소설가다. 그의 작품은 한국 현대사의 격변과 당대의 사회·문화적 풍경을 다뤘으며, 이번 공연은 소설에 등장하는 음악을 매개로 작품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40명까지 받는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