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형배 전 시장은 17일 최휘영 장관을 만나 문화·체육·관광 현안을 건의했다
- 곡성 경정장 조성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비 보조율 상향을 요청했다
- 2028 전국체전 운영비의 국비 지원 확대와 정률 전환도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여수 일원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현안을 건의했다.
18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전날 여수 소노캄 사파이어 1홀에서 열린 '문체부-전남광주시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을 강조했다.

민 시장은 이 같은 비전을 바탕으로 ▲곡성군 경정장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국비지원율 상향 ▲2028 전국체육대회 운영비 국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곡성군 경정장 조성은 수상레포츠 관광단지와 연계한 사업이다.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여가 기반을 지역으로 확충해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함께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2004년 국책사업으로 시작됐지만 그동안 국비 투입률이 32%에 머물고 있다.
민 시장은 사업기간 연장과 함께 국비 보조율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여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성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전국체육대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행사로, 전남광주시 전역의 경기장을 활용해 준비 중이다.
현재 정액으로 지원되는 대회 운영비를 보조율에 따른 정률 지원으로 전환해 국가와 통합특별시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민형배 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남광주에 들어서는 전환점을 맞아 문화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문체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문체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정책여건 변화와 증가하는 정책 수요에 공감했다.
최 장관은 "외래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는데 바다, 섬, 미식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전남광주가 그 중심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