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주가는 15일 코어위브 쇼크로 6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 닛케이225지수는 3318엔 내려 역대 세 번째 낙폭을 기록했다
- 금리 인상 전망과 반도체주 매도세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5일 닛케이주가는 '코어위브' 쇼크에 급락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하락폭은 3300엔을 넘어서며 역대 3번째로 컸다. 장중 한때 낙폭은 3600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90%(3318.34엔) 하락한 6만4425.95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는 2.38%(97.44포인트) 내린 3999.34포인트로 마감하며 약 2개월 만에 4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조기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다시 부상한 데다, 미국 신흥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이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이날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비중이 높은 대만 가권지수와 한국 코스피가 하락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 시장에서는 장 초반부터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우세했다. 어드밴테스트가 14.95% 하락하면서 이 한 종목만으로 닛케이평균을 1300엔 넘게 끌어내렸다. 도쿄일렉트론(7.78%)과 소프트뱅크그룹(9.32%) 등 대표적인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다.
이날 오후 발표된 TSMC의 2026년 3분기(7~9월) 순이익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예상 범위 안'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TSMC의 호실적 기대에 발표 전까지 낙폭을 줄였던 닛케이평균은 실적 발표 후에도 반등이 제한됐다.
도카이도쿄 인텔리전스랩의 사와다 료타로 선임 애널리스트는 "TSMC의 실적은 전날 미국 반도체주 하락 등으로 악화한 투자심리를 개선할 만큼의 재료가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기업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있어 당분간 주가가 추가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거래대금은 약 10조1401억엔, 거래량은 30억2794만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는 하락 종목이 948개로 상승 종목 564개를 웃돌았다. 보합 종목은 40개였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키옥시아와 후지쿠라, 이비덴이 하락했다. 반면 패스트리테일링과 료힌케이가쿠(무인양품), 추가이제약은 상승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