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도는 15일 에이치디엠이와 초고압변압기 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에이치디엠이는 2029년까지 전주에 610억 원을 투자해 80명을 고용한다
- 동미전기공업과 총 860억 원을 투자해 전력기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에이치디엠이,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전북본부와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디엠이는 오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6975㎡ 부지에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9월 동미전기공업㈜의 250억 원 투자협약에 이은 추가 투자로 두 차례에 걸친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이다.
협약식에는 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이번 투자를 위해 지난 9월 설립한 자회사다. 동미전기공업은 앞서 같은 달 10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들여 몰드변압기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전북도 등과 협약했다.
이번 투자는 22.9kV급 배전변압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온 동미전기공업이 발전소와 변전소 등 송전망에 활용되는 초고압변압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국내외 전력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변압기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공장 신설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생산기반을 지역에 확보하고 전력기자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미전기공업은 54년간 축적한 변압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7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