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는 15일 김제에서 21~23일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1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461개 품종을 선보인다.
- 수출상담회와 최신 육종기술 전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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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최신 육종기술 공유…고구마 수확 등 체험행사도 마련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식품부, 김제시와 함께 오는 21~23일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2026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461개 품종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약 5만6840㎡ 규모로 조성되며 품종전시포와 비닐온실, 실내 전시관, 경관 산책로 등을 통해 종자와 관련 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의 씨앗, 내일을 키우다(Seed Today, Shape Tomorrow)'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종자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이끌 비전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21일 개막식은 종자기업 관계자, 해외 구매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제22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과 개막 퍼포먼스, 10주년 기념식수 등이 진행된다.
또 국제종자박람회 10주년 기념식이 열려 우수 참여기업 표창과 국악가수 김태연의 축하공연, 관람객과 '2026인분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야외 품종전시포에서는 종자기업과 관계기관이 육성한 우수 품종 및 유전자원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77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종자와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학술행사에서는 유전자 교정과 디지털 표현체 분석 등 최신 육종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고구마 수확 체험과 종자산업 퀴즈쇼, 치유농업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고정삼 전북 경제부지사는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새만금을 잇는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전북이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