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동군은 15일 국장제를 폐지하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
- 홍보·재난안전·미래에너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허가를 통합했다
- 결재 단계를 4단계에서 3단계로 줄여 2027년 1월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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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2027년 1월 시행 목표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영동군이 국장제를 폐지하고 결재 단계를 줄이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홍보와 재난안전, 미래에너지 분야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복합 인허가 기능을 통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영동군은 15일 행정기구 설치 및 공무원 정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은 현행 1실·2국·18과 체제를 3실·1담당관·16과 체제로 바꾸고 4단계 결재체계를 3단계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시행할 계획이다.
홍보담당관을 신설해 군정 홍보 기능을 통합하고 안전총괄과와 미래에너지과를 새로 둬 사회재난 대응과 에너지 관련 현안을 전담하도록 한다.
기존 재난안전과는 자연재난과로 개편해 재난 유형별 대응 기능을 구분한다.
건축·농지·산지 등 복합 인허가 업무는 인허가지원실로 통합해 부서 간 협의 지연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AI전략과 햇빛소득마을, 고립예방 등 분야별 전담팀도 신설·보강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세부 조직과 인력 배치를 확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히 조직의 규모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하고 군민에게 필요한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