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도군은 15일 42억 원을 투입해 인공 신장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 완도읍에 28병상 규모로 조성하며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 혈액투석 환자의 타지역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의료 기반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혈액투석을 위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줄이기 위해 42억 원 규모의 인공 신장실 건립에 나선다.
완도군은 총사업비 42억 4200만 원을 투입해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28병상 규모의 인공 신장실을 신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완공 목표는 내년 4월이다.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4억 9200만 원과 군비 7억 5000만 원으로 마련했다. 시설은 지상 2층에 연면적 466.15㎡ 규모로 조성된다. 2층에는 B형 간염 보균자 전용 공간을 포함한 혈액투석실이 들어서며 1층에는 홀과 물탱크실 및 펌프실과 의료가스 시설 등이 배치된다.
인공 신장실이 문을 열면 정기적인 혈액투석이 필요한 주민들이 타지역 의료기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지역 내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당초 2022년부터 추진됐으나 시공사 폐업과 현장 여건 등의 문제로 차질을 빚었다. 완도군은 선금과 계약이행보증보험 등을 활용해 사업비를 회수하고 군비 손실 없이 사업을 재정비해 지난 10월 공사를 재개했다.
김신 완도군수는 "혈액투석이 필요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민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