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백화점은 15일 더현대 서울에 외국인용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 외국인 고객은 여행 가방과 쇼핑백을 공항·호텔로 보낼 수 있다
- 올해 외국인 방문객은 67%, 누계 매출은 135%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캐리어 2만4500원부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현대백화점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맡긴 여행 가방과 쇼핑백을 공항이나 호텔로 보내는 '러기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여행 물류 스타트업 굿럭컴퍼니와 제휴해 운영한다. 이용자는 더현대 서울 1층 투어리스트 데스크에서 배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굿럭컴퍼니 앱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한다.

배송지는 인천·김포국제공항의 굿럭컴퍼니 보관 센터와 현장 수령이 가능한 전국 호텔의 1층 로비다. 서울 지역은 오후 3시 전에 맡기면 당일 오후 7시까지,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접수하면 당일 오후 10시까지 배송된다.
서울 외 지역은 낮 12시 전에 접수하면 당일 오후 10시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굿럭컴퍼니 앱의 실시간 배송 추적 링크로 물품 이동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리어 배송 요금은 크기에 따라 2만4500원부터 시작하며 서울 외 지역은 거리에 따른 추가 요금이 붙는다. 쇼핑백은 서울 지역에 한해 크기와 관계없이 건당 1만6900원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67%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누계 매출은 135%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했다.
더현대 서울은 기존에 무료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더현대 서울에 외국인 VIP 전용 공간인 'PSR(Personal Shopping Room)'을 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일본·중국·대만·세네갈 출신 5명으로 외국인 자문단을 구성했다. 회사는 연내 자문단 2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