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양테크가 14일 최대 67GHz 측정 SNA6000A를 출시했다
- 신제품은 5G·6G와 반도체·광통신 분야 측정에 활용된다
- 정양테크는 핵심 칩 자체 개발로 고급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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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1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자 테스트 및 측정 기기 개발업체 정양테크(鼎陽科技∙SIGLENT 688112.SH)가 가 최대 측정 주파수 67GHz를 지원하는 SNA6000A 시리즈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67GHz 밀리미터파 무선주파수(RF) 프런트엔드 칩셋을 탑재한 제품으로, 5G·6G 밀리미터파 통신과 고속 디지털 기술, 반도체, 광통신, 소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10MHz부터 67GHz까지 연속 주파수 스캔을 지원하며, 연산용 데이터센터의 고속 연결 기술 검증을 겨냥한다. 고속 광모듈과 실리콘 포토닉스 칩의 RF 특성 분석도 가능하다. 전기·광, 광·전기, 광·광 변환의 광대역 응답 특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1.6T급 및 그 이상의 초고속 광모듈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제품 출시는 정양테크의 핵심 칩 자체 개발 역량 강화와 맞물려 있다. 회사는 2020년부터 핵심 칩의 자체 개발을 추진해 왔다.

2022년 12월에는 8GHz 오실로스코프 프런트엔드 칩과 SDS7000A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선보였다.
2025년 10월에는 자체 개발한 20GHz 프런트엔드 칩을 탑재한 16GHz 대역폭의 SDS8000A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어 2026년 8월에는 자체 개발한 40GHz 광대역 프런트엔드 칩셋을 탑재한 SDS8000AP H12 시리즈 고속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의 대역폭을 33GHz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자체 개발 오실로스코프 프런트엔드 칩의 대역폭은 8GHz에서 20GHz로 확대되는 데 약 3년이 걸렸지만, 20GHz에서 40GHz로 높이는 데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기술 고도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67GHz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는 오실로스코프 프런트엔드 칩에서 RF·마이크로파 신호 측정 전반으로 자체 개발 역량을 확장한 성과다. SNA6000A는 저잡음 설계와 광대역 임피던스 매칭 최적화를 통해 수신 프런트엔드의 감도와 동적 범위를 높여 고주파 측정 성능을 강화했다.
정양테크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매출은 3억5774만6600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1% 증가했다. 고급 제품 매출은 65.75%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로 확대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핵심 칩 자체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