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이 14일 세 도시 캠퍼스 식물 특별전을 열었다
- 전시는 서울·대전·제주 대학 식물의 생태적 차이를 소개한다
- 다음달 30일까지 식물 표본과 생태 사진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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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서울과 대전, 제주지역 대학 캠퍼스에 서식하는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비교하는 특별전시가 충남대학교에서 열린다.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은 경희대 자연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세 도시의 캠퍼스, 초록을 읽다' 특별전을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서울 경희대와 대전 충남대, 제주 제주대 캠퍼스의 식물을 중심으로 지역별 기후와 자연환경에 따른 생태적 차이를 살펴볼 수 있다.
새롭게 제작한 식물 표본과 캠퍼스 생태 사진 등이 공개되며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캠퍼스 생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관람객이 직접 채집하고 제작한 표본도 전시된다.
두 대학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사 자료를 공유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승범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장은 "중부권과 제주를 연결하는 대학 간 협력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캠퍼스 식물을 통해 지역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