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주시는 14일 4대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 핵심 사업은 3호선 파주 연장과 통일로선, GTX-H, KTX 연장이다
- 3호선 연장 청원에는 1만1238명이 참여해 도지사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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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핌] 이준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통일로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H 노선, KTX 파주 연장 등 4대 핵심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국가 철도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시는 올해 하반기 확정을 앞둔 이번 계획이 향후 도시 성장과 산업 입지, 주거 환경을 좌우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 사업은 고양시 대화역에서 파주시 금릉역까지 10.9㎞를 연결하는 3호선 연장이다. 시가 제시한 사업 구상은 총사업비 1조 2127억 원, 사업 기간은 2027~2035년이다.
통일로선은 간선도로 기능이 약화된 국도 1호선을 보완할 대안 노선으로 추진된다.
GTX-H는 경기 서북부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KTX 파주 연장은 향후 한반도 교통·물류 확대에 대비한 전략적 사업이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13일까지 경기도 도민 청원 게시판의 3호선 파주 연장 청원에는 1만 1238명이 참여해 도지사 직접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손배찬 시장은 "3호선 연장은 과거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앞으로의 성장과 평화를 견인하기 위해 평화 도시에 투자해 달라는 의미"라며 "국가철도망 반영 이후에도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공식 답변에서 "3호선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파주시와 사업화 전략 및 후속 절차를 준비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현안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이후에도 타당성 검토와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