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이 14일 최근 3년간 19% 증가했다.
- 같은 기간 출입금지 고객은 3011명에서 5612명으로 86% 늘었다.
- 전문상담 인력 부족과 출입제한 해제 절차 미비가 지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이 최근 3년간 19% 늘어나는 동안 출입금지 고객은 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동구갑)이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랜드 카지노 출입금지 고객이 2022년 3011명에서 2023년 4213명, 2024년 5984명, 올해 5612명으로 늘었다. 3년 사이 2601명(86.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은 2022년 208만3513명, 2023년 241만3082명, 2024년 237만3346명, 올해 247만8658명으로 3년간 19% 증가했다. 반면 출입금지 고객은 같은 기간 86.4% 늘어 증가율이 입장객의 약 4.6배에 달했다.
카지노 입장객과 출입금지 고객이 크게 늘어난 반면,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전문상담 인력은 2022년 9명에서 올해 13명으로 4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치유프로그램 이용 인원은 307명에서 680명으로 증가해, 전문상담 인력 1명당 이용 인원도 약 34명에서 약 52명으로 늘었다.
출입금지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뿐 아니라 출입제한 해제 절차에도 허점이 드러났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출입제한 해제 전 상담·교육 절차와 참여 인원에 대해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밝혔다. 출입 제한을 해제하기 전 재이용 위험을 확인하는 상담·교육이나 위험평가가 의무 절차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다.
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랜드는 출입금지 사유와 출입제한 해제 후 경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해제 전 상담·교육과 재이용 위험 점검 절차를 마련하고, 치유프로그램부터 해제 이후 사후관리까지 연결되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